오는 2월 24일 개최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각 부문 후보가 1월 23일 발표되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최고작품상 부문. 지난 1년 동안 영화관을 뜨겁게 달군 일곱 편의 영화가 후보작에 올랐다.
‘블랙 팬서’로 유명한 채드윅 보즈먼은 연기 경력이 길거나 많지 않지만, 유난히 ‘최초’라는 타이틀의 인물 혹은 캐릭터를 자주 연기했다. 다양한 ‘최초’와 ‘최고’를 장식했던 그의 연기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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